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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참가 한식대가(이명숙 장인) 빚투 논란

by mccutterNews 2024.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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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가

넷플릭스 인기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하여 큰화제를 모았던 이영숙 나경버섯농가 대표(한식대가)가 빚투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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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가' 빚투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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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에 백수저 요리사로 출연하였던 '한식대가'(본명:이영숙)이 빚투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매일신문 인터넷판은 한 제보자의 제보를 바탕으로 한식대가가 11년전 발생한 채무를 변제하지 않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빚투
한식대가

이 제보자는 자신의 아버지가 14년전인 2011년 '한식대가'에 차용증을 작성해주고, 1억원을 빌려주었으나 현재까지 변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제보자는 이후 아들이 사망하자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승소 확정 판결까지 받았으나 '한식대가'가 변제를 미루자 '한식대가'소유의 토지를 압류하여, 이중 일부인 1,900만원을 돌려받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제보자는 그러나 이후에 나머지 8,100만원은 아직 까지 변제 받지 못하였으며, '한식대가'가 조속한 시일내에 변제를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식대가 빚투논란

또한 제보자는 이외에도 아버지가 연대보증등을 통해 대신 변제한 5,000만원의 금액의 경우에는 구상권 청구의 소멸시효가 지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못하고 돌려받지 못하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빚투

이에대해 '한식대가'측은 " 이영숙 명인이 돈을 빌린 건 맞지만 일부 갚았다. 이번 주에 변호사와 이 사안에 대해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나, 갚은 금액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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