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11월 1일 신곡-12월 정규앨범 발표 예고 /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

SGI 발 주가조작 관련하여 검찰로 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11월 1일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로 컴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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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SGI 증권발 주가 조작 최종 무혐의 처분

 

SGI 증권으로 부터 시작된 대규모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수사를 받았던 배우이자 가수 임창정이  검찰로 부터 최종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 은 지난 5월 30일 임창정에 대해 최종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수사팀은 계좌 거래내역등을 분석한 결과 임창정이 라덕연등 과 공모하여 주가를 조작한것으로 볼 수 없다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23년 4월 JTBC 보도등을 통해 자신이 직접 라덕연 대표에게 투자할 것을 권유하는 영상 등이 공개되면서  임창정이 이들과 함께 SGI 증권발 대규모 주가 하락 사태에 가담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검찰 수사를 받게 되면서 자숙에 들어갔으나 최종 무혐의 판정을 받으면서 가수로써 복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임창정 11월 1일 신곡+12월 정규앨범 발매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사법리스크에서 벗어난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 그램에 다시 한번 사과문을 올리면서 가수로서 컴백을 예고 하였습니다.

검찰의 무혐의 처분 이후 지난 6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차례 사과문을 올렸던 임창정은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고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습니다.

11월 1일 발매가 예정된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 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3년만에 임창정이 발표하는 신곡으로 12월 발매예정인 정규18집 앨범의 수록곡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창정의 소속사 엠박스는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에 대해 " 인연이 된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깊이 있게 표현한 발라드곡"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