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탈덕 수용소에 징역4년 구형 / 탈덕수용소 소개

검찰이 유명 악플러로 알려진 "탈덕수용소'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하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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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탈덕 수용소에 징역 4년 구형

검찰이 탈덕 수용소에 징역 4년과 추징금 2억원을 구형하였습니다. 10월 23일 오전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탈덕수용소에 대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공판 결심 기일에서 인천지방검찰정은 탈덕수용소에 징역 4년과 추징금  2억 1142만 152원을 내려 줄것을 법원에 요청하였습니다. 오늘 공판에 직접 참여한 탈덕수용소는 자필로 작성된 반성문을 제출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공판절차를 마무리한 인천지방법원 형사11단독은 12월 18일 탈덕수용소에 대한 판결선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탈덕 수용소

 

탈덕수용소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유투브 채널 등을 통해 인기 아이돌들에 대한 허위사실등을 지속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알려진 악플러입니다. 활동초기에는 탈덕수용소에 대해 직접적으로 알려진 사실은 없었으나, 피해자인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에스파, 엑소 등과 SM엔터테인먼트 등 이들의 소속사가 탈덕수용소에 대한 민사소송과 형사고소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면서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현재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에서는 1억원을 지급하라는 원고일부승소 판결이 내려져 항소심 재판이 진행중이며, 강다니엘등이 고소한 형사사건은 1심에서 벌금 1,000만원등이 선고되는 등 관련 민형사 재판이 계속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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