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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뉴스

팬 폭행 방조 혐의 제시 불송치 처분

by mccutterNews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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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팬 폭행을 방조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진 제시(호현주)가 경찰에 의해 불송치 처분을 받아 사실상 법적 처벌을 피하게 되었습니다.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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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불송치 처분

 

팬 폭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아온 제시가 경찰에 의해 최종 불송치 처분을 받았습니다. 

제시

서울 강남 경찰서는 오늘(11월7일) 오후 제시를 최종 불송치 처분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시는 지난 9월 29일 이태원 인근 거리에 자신에게 사진촬영을 요구한 미성년자 팬을 제시의 일행이 폭행하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붉어졌습니다. 더욱이 사건 발생 직후 인근 술집에서 계속 술자리를 이어 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제시

JTBC 사건 반장등 유력 언론까지 보도되면서 논란이 계속되자 제시와 제시 소속사는 제시의 인스타 그램에 2차례 사과문을 올렸고, 강남 경찰서에 자진 출두하여 조사를 받은후 귀가하였습니다. 제시를 범인도피 및 폭행 방조등으로 조사한 강남경찰서는 제시에게 법률적으로 해당혐의를 적용하기 힘들다고 판단 최종 불송치 결정을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제시

이로써 제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법적 처벌은 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폭행 당사자인 가해자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주장 하고 있어 비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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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찰은 폭행의 당사자로 알려진 대만계 미국인 A씨에 대해 인터폴 적색 수배를 요청하고 같이 폭행을 한것으로 알려진 래퍼 겸 프로듀서 코알라는 폭행 혐의를 적용하여 서울 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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